로뎀나무그늘교회은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회이다. 이 교회는 홈페이지 메인에서도 일곱색깔 무지개를 연상하는 깃발이 나타나며 성소수자를 위한 교회임을 알 수 있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찬양곡까지 개사까지 하였으며 보통은 홈페이지에 교회의 정체성을 알수있는 소속교단을 기술하는 것이 보통인데 찾을길이 없다. 아무튼 소속 교단이 불분명한 단체(예배모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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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그늘 아래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목숨을 거두어 달라던 엘리야를 기억하십니까?

죽음을 기도할 만큼 절망에 빠져 있던 엘리야가 로뎀나무그늘에서 쉼을 얻고 먹고 마신 후,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히 회복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선지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로뎀나무그늘교회는 엘리야에게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의 성소수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낮은자를 향한 하나님의 아름답고 놀라운 사랑이[1]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성소수자 분들 모두와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 교회소개 일부

전요셉 목사는 은퇴하여 원로목사로 있으며, 담임목사 박진영은 2018년 10월 사임하였다. 현재는 운영위원회 체재로 성도들 중심으로 교회 전반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배 설교는 매주 외부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하고 있다.


예배 특징

로템나무 예배.png
  • 2022.07.10 주일예배 현재

로템나무 교회는 성도들의 정체성을 들어내는 신앙고백문인 사도신경과 주기도문[2]의 행심 구절을 바꾸어 성소수자 관려된 문구드로 바꾸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파송의 노래는 찬양고인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란 곡을 개사하여서 부르고 있다.


조직

  • 제 27대 (2022년) - 운영위원회 : 동혁, 세진, 재민, 재윤


은퇴 담임목사 박진영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졸업하시고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M. Div. 과정으로 졸업.
  • 미국 샌프란시스코 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원 Fine art – painting 석사 과정 수료
  • 한국에서 목사 안수.


은퇴 전요셉 원로목사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M.P.H)
  •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Th.B.M)
  •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Ph.D)


각주

  1. 하나님의 사랑은 성소수자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지 그들의 잘못된 삶을 인정하고 그 삶을 공유하란 뜻이 아니다.
  2. 주기도문은 '주기-도문'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