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209.jpg
이름
용설란 재배지 경관과 구 테킬라 생산 시설
영어명
Agave Landscape and Ancient Industrial Facilities of Tequil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5,019 ha
등재기준
(ii)[1](iv)[2](v)[3](vi)[4]
지정번호

용설란 재배지 경관과 구 테킬라 생산 시설(Agave Landscape and Ancient Industrial Facilities of Tequila)는 멕시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테킬라 화산의 기슭과 리오 그란데 강의 깊은 계곡 사이에 있는 34,658 ha 부지는 푸른 아가베의 넓은 경관의 일부로서, 16세기 이후 테킬라 정신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발효된 음료와 천을 만드는데 적어도 2,000년 동안 사용되었던 식물의 문화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 풍경 안에는 19세기와 20세기 데킬라의 국제적 소비 증가를 반영하는 작업용 증류기가 있다. 오늘날, 아가베 문화는 국가 정체성의 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이 지역은 푸른 아가베 들판과 테킬라, 아레날, 아마티탄의 도시 정착지의 살아 있는 작업 풍경과 아가베 '피네애플'이 발효되고 증류되는 대형 증류소를 둘러싸고 있다. 이 재산은 또한 테킬라 지역을 AD 200-900년까지 형성한 테우치틀란 문화권에 대한 증거로서 특히 농업, 주택, 사원, 의식용 군단, 무도장 등을 위한 테라스 조성을 통해 증명되었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
  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