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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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60년 (63세)
현직서울대학교 (교수)
경력2008.02~2010.02 제32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2001~2003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 수석비서관

1990~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학력영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조영달은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우파교육감예비후보이다. 그는 김대중정권 당시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 수석비서관으로 제직한 중도 좌파 성향의 인물이다.

2022년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중도.우파 단일화를 하지 않로 선거를 완주하여 좌펀향된 교육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국민들을 열망에 반하는 전형적인 분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정이 어찌되었건 이들은 정계에서 사라져야될 자들이다.[1]

선거결과 조의연이 38.1% 득표로 승리. 조전혁 23.5%, 박선영 23.1%, 조영달 후보 6.64%로서 서울교육감 사상 첫 3선 교육감 탄생에 일조하였다.


경력

  • 1990~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 2001~2003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 수석비서관
  • 2008.02~2010.02 제32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 2016.4~2018.3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 2021.12~2022.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교육정상화본부 본부장


우파진영 분탕질 논란

2018년 조영달은 서울시 보수우파 교육감예비후보로 나왔으나 박선영단일후보에 반기를 들며 무수속으로 완주하여 결국 박선영후보를 2위로 끌어내리며 조희연교육감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2년 조영달 서울대교수는 서울시 교육감 우파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로 그동안 진행해 오던 단일화기구인 교추협에 불참을 선언하였다. 조영달은 박선영, 이대영, 조전혁, 최명복 등 다른 네명의 후보와 함께 수도권교유감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에 참여하여 여론조사(60%)와 시민들로 이루어진 선출인단 투표(40%)를 합산해서 오는 30일까지 단일후보를 뽑기로 합의하기로 언론 발표까지 한 바있다. 그런데 돌연 교추협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한 것이다. 이는 지난 교육감후보선거 때의 행태를 반복하는 것이다.

우파 후보들의 단일화 실패로 그동안 민주진보를 표방하는 좌파세력이들 교육을 장악하여 이념교육과 공교육을 망치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있는 것이다.

지난 우파교육감 단일화과정에서 조영달은 교추협의 공정성이 문제를 지적하는데 교추협의 구성원들이 박선영 캠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며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일화기구가 3개로 나뉘어져서 있였지만 투표결과는 모두 전부 박선영후보로 결론이 나왔고 교추협이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와 선출인단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는 판을 깨기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조영달 후보가 제기하는 문제는 2018년 교추협이 박선영 후보의 선거운동에 관여하였다는 일방적 주장이다. 조명달 예비후보가 단일화 이탈을 하며 트집을 잡는것은 ‘박선영 예비후보가 2018년 단일화 과정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주장인데 지난 3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하여 교추협 운영위원인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와 박성현 한국교육포럼 대표는 “조영달 예비후보가 교추협의 단일화 과정을 ‘부정하고 불공정하다’고 폄훼하고 교추협 운영위원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비방했다”면서 “이는 본인의 당선을 위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라며 고소장을 접했다. 교추협은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몰고 간 조영달후보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2]

이번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 조희연 교육감이 망쳐 놓은 교육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파 교육감 후보로 단일화되어야 한다.

조영달 후보의 반복되는 이번 행태는 자기가 교육감이 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조희연이 되는 것이 낫겠다는 심산으로 후보 단일화를 깽판치는 것이다. 이것은 우파교육감을 바라는 국민들에 대한 심각한 배신행위이다. 이번 서울시 우파교육감후보 단일화는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기 때문이다.

조영달후보는 안철수 대선 선거캠프에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단일화 이후 윤석열캠프에도 관련 위원회 합류한것으로 보여서 우파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다.


또다시 난립하는 후보들

서울교육감단일후보 조전혁.jpg

조영달에 이어 박선영호보는 2018년 조영달의 분탕질을 비판하며 이번우파후보단일화는 꼭 이뤄내야한다며 유튜브방송 고성국TV에 나와서 주장하였다.

그러나 박선영후보도 선거인단모집에 서울이외의 지역에 사는 투표자들이 대거 들어왔다는 주장을 하며 단일화발표 하루 전에 후보 사퇴를 선언하여 단일후보로 당선된 조전혁후보의 힘을 빼며 별도로 선거 활동을 하고있다.


여기에 가관인 것은 뒤늦게 이주호가 경기도에서 서울로 예비후보로 끼어들면서 뜻있는 우파국민들을 분통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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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