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諸行無常
  • 제행무상


사자성어
諸行無常
모두 제 / 행할 행 / 없을 무 / 항상 상


개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무상)은 없다는 불교용어다.

우주 만물은 항상 유전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시간 앞에는 세상의 모든것은 일획일첨도 되지않는 존재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사용예

불교관련으로는 자주 나오는 말이다.

유명한 소설인 <<헤이케모노가타리>>는 "기원정사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고," 라는 문구에서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문구다. 란마1/2의 캐릭터는 쿠도 타테와키가 등장할 때 이 문구를 이야기하면서 등장하는데, 한국 비디오판에서는 태산이 높다하되 같은 문구로 어레인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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