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10대 황제이다. 아이신기오르 자이슌 애신각락 재순

가장 어린 나이(19세)에 죽은 황제다.

실권은 어머니인 서태후가 가지고 있었고, 어린나이에 (5세)즉위해서 섭정을 받았기에 허수아비 황제였다.


중국에서 유명한 것인 성병으로 죽은 황제라는 것.

기록 상으로는 천연두로 죽은 것으로 나와 있는 데,


야사에서는 사창가를 드나들다가 성병에 죽은 것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하지만 황제가 성병으로 죽었다는 것을 기록하기에는 그래서 천연두로 죽은 것으로 기록했다는 것이다.

진실이 무엇이엇든 간에 중국대중에서는 성병으로 죽었다는 게 거의 정설 처럼 알려져 있고, 대중문화에서도 이 설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주성치의 영화인 구품지마관에도 나오고, 만청금궁기안(한국에서는 후궁:천년궁애)라는 영화에서는 성병으로 죽은 것으로 나온다. 구품지마관에서는 황제가 단역으로 나오고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되지만, 만청금궁기안에서는 황제가 거의 주인공급이고 어머니 서태후와의 일화 등이 자세히 묘사된다. 문제는 거의 영화가 에로 영화라는 것. 실존하는 역사를 토대로 사극 에로 영화를 만든 특이한 작품이다. )

어머니인 서태후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야사에 의하면

친어머니인 서태후는 매우 엄했지만, 동태후(소처가 서쪽에 있다고 서태후고, 동쪽에 있다고 동태후다. 동태후는 효철의황후 등, 서태후는 효음현황후 등의 정식 명칙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대개 대개 서태후와 동태후로 불린다.

동태후는 황풍제의 정실이었고, 서태후는 측실이었지만 동태후는 자식이 없었고, 서태후는 아들인 동치제가 황제가 되면서 황후가 될 수 있었다.)

는 동치제에게 매우 유해. 동치제는 친모인 서태후보다 동태후 쪽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이것도 야사인데

황후를 정하는데 동태후와 서태후는 서로 미는 후보가 달랐고, 동치제는 친모가 미는 여식이 아닌 동태후가 미는 여식을 선택했고,

이것도 서태후와 동치제의 사이가 나빠지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태후는 이런 황후를 매우 학대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