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全羅道)는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행정구역으로 호남 지방으로 불린다.

전라도라는 말은 경기도를 제외한 다른 7도와 같이 조선시대 해당지역에 가장 유명하고 큰 두 도시를 합친 말이다.

전라도는 전주 + 나주에서 따온 지명이다.

정치적으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함께 제주도는 좌파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우파정당이 뿌리내리기 힘든 지역이다.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 지역을 빗대어 7시 지역이라는 말로 통하고 있다.

호남평야는 한국 최대의 평야지대로 옛날부터 곡창지대로 유명했다. 평야가 넓으니 농업 생산력은 높은데,

그만큼 조선 중앙정부에서 가져가는데 많아서 피해의식이 많은 동네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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