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4년 5월 23일 강원도 인제시에서 여성 중대장이 완전무장을 시키고 가혹한 얼차려를 통해 남성 보병을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

여군이 시켰다는 점에서 젠더갈등, 얼차려도 못버틴다며 세대갈등으로 번졌다.

그동안 페미니스트 일각에서는 "남성사회에서 일어난 문제라 군캉스다"라는 식으로 사망한 군인을 조롱해왔지만 이번에는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파훼는 하지 못할것으로 본다. 다만 그럼에도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사망한 군인에 대한 조롱과 2차가해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두둔이 주를 이룬다.

첨예한 젠더갈등과 세대갈등 사이에서 무시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있는 군인에 대한 예우이다. 보다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선 순직에 대한 명예회복과 예우가 필요하며, 이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오히려 피떡갈비나 재기했다며 축하하고 조롱하는 페미니스트들과 좌파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


반응

남초

해당 사건을 SBS에서 보도한 자료에서 집게손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있다. 에펨코리아

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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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훈련병을 체럭 논란

1~20년 전에는 군대갈 입영대상자가 많어 조금만 체력이 안되어도 방위, 보충역으로 빠졌다.

저출산 문제로 군병력이 부족하다 보니 기본적인 체력이나 정신력이 되지 않는 인원도 입대를 시키는 문제를 안고있다.


훈련아닌 학대 논란

이번 사건은 기본 열차려도 못버티니 군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도 있지만 완전무장을 시키고 1.5km를 쉬지않고 달리게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쿠사리와는 다르게 봐야된다. 또한 해당 여간부는 해당 병사의 사망 이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멘토 5명을 붙여 상담을 받고있는데, 그 정도 정신력으로 군간부를 하는게 맞는지, 또는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이 병사를 지휘하는게 군기강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 근본적으로 따져봐야될 부분이다.

학사장교의 문제점

역시 지원자가 없다보니 자질이 되지 않는 지원자를 장교후보생으로 받아들이는 문제점을 안고있다.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