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들》은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형적인 좌파 영화다.
2008년 정연주 KBS 사장 퇴진부터 시작된 보수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의 역사를 담았다. 공영방송의 기자들이 현장에서 쫓겨나고,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게 된 이유에 대한 스토리다. 2017년 10월 20일부터 2주간 뉴스타파에서 무료로 공개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