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骨文
개요
갑골문은 중국 고대 문자로 중국 대륙에서 청조 말엽인 1899년에 안양현 소둔촌, 상의 수도였던 은의 폐허에서 왕의영(王懿榮)이 최초로 발견한 이후 중국 도처에서 대량으로 발굴되었다.
거북이의 배딱지(龜甲)와 짐승의 견갑골(獸骨)에 새겨진 상형문자였으므로, 거북이 배딱지(腹甲)를 나타내는 갑(甲) 자와 짐승의 견갑골을 표현한 골(骨)자를 합하여 갑골문(甲骨文)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갑골문이 발전하여 현재 한자에 이르게 된다.
내용은 점을 보는 경우가 많다. 갑골문 자체가 점을 보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다. 여전히 해석을 하지 못한 갑골문이나 문자도 많다.
사람들이 이게 뭔지 몰랐을 때는 한약제로 달여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