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개념연예인'이란 말은 '할말은 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연예인이다. 그러나 한국의 언론과 연예계가 좌파 카르텔에 의하여 움직이면서 개념연예인이란 말은 좌파정권의 구미에 맞는 정치적인 말을 하는 연예인이란 공식이 되어버렸다.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물들기 시작한 연예계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여론을 주도하며 정권을 흔드는데 또 다른 권력이 되었다. 좌파의 권력 카르텔은 문재인 정권들어서면서 그 정점을 찍었으며, 이젠 그 누구도 정권의 입맞에 맞지않는 말을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좌파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은 자신을 개념연예인으로 포장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아보려는 계획된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카르텔로 뒤덮인 문재인정권 하에서 소신발언을 하는 연예인이야말로 좌우를 떠나서 진정한 개념연예인인 것이다.
연예인들 개념 발언
-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박명수, 조현을 시작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우한코로나에 대한 무대책과 마스크대란에 대하여 비난의 글을 SNS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조현
2020년 2월 25일,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하자라 올렸다.
2020년 2월 27일, 또한 중국 입국을 금지하자 라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에 문빠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엄청났고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가라않지 않자 어떤한 의도도 없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2020년 5월 4일, 조현은 인스타그램에 북한군이 우리 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총탄 수발을 발포한 사건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했다기 문빠들의 집중 공격을 받고 기사를 삭제했다.[2] [3]

비와이
그는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은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서 광우병 논란에 가담한 연예인들에 비난을 자제해야하던자들이 이젠 정반대의 입장에서 견해를 펼치는 연예인들의 의견에 논리도 이성도 없이 감정적으로 비난, 혐오 표현을 해나가고 있다고하였다. 또한 이나라가 언제부터 홍위병의 나라였는지 달바라기들은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비난의 글을 올렸다.[4]

심바자와디
2020년 2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사태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또한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 대통령 슬로건 앞에 ‘자국민보다 중국’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정치 발언으로 실망하셨다는 분들 빨리 언 팔로우. 차단까지 해주세요"
심바 자와디는 자신의 글을 비판하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펼쳤다.
"그냥 정신 건강하게 음악 하는 한국 청년이다. 자신 있으면 계속 욕해보라. 민주정권을 외치던 사람의 지지자들이 누구보다 반민주적이게 행동하는 이런 폭력적인 상황은 후일에 당신이 지지하는 자에게 모두 돌아갈 것"
"누구보다 가까이서 그 사건을 겪었고 ‘한마디 하지’정도가 아니라 단언컨데 당신보다 많이 슬퍼하고 기렸다. 제가 일베고 정치적인 사건들을 언급하며 기회를 노리는 사람이라고 몰아가기 전에 당신들의 행동의 본질은 뭐냐"
몇 시간 뒤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곡을 올렸다면서 프로필 링크에 반중 사이트[5]의 낚시 링크를 걸었다.

조장혁
2020년 3월 12일 sns에 사람이 먼저다라고 했는데 단지 선거 유세였냐면서 비판의 글을 올렸듣데 4천6백여건의 댓글이 달렸다.[6]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ㅠ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건가요..?
진서연
- 2018년, 연희단거리패 이윤택감독 미투 사건에 대하여 일갈했다.
라며 직접적인 저격과 함께 '제2의 이윤택'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 2020년 코로나19 마스크 대란
수술용 마스크 50매를 11,4000원 판매에 댓글을 달았다.
이후 논란이 일자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 그녀의 발언후 다수의 마스크 폭리 업체들이 지난 미리 결제를 받아뒀던 고액의 마스크 주문을 부랴부랴 취소하고 나서는 등 정부 정책에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으로 확인됐다.

박명수
- 코로나19 확산에 KBS 콜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마스크 가격의 부당함을 유하게 말하였지만 문빠들에게는 쓴소리로 들렸을 것이다.[9]
"찾는 분들이 많아 가격이 오를 수는 있지만 10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 것은 문제가 있다. 공공기관 같은 곳에 마스크를 놓고 국민들이 넉넉하고 편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판매, 유통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이득을 남기셔야 하지만 모든 국민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한상진
- 코러나19 마스크대란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올렸다.[10]

기타
- 기안64가 문재인 정권에서도 할말을 하는 개념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서도 영향력이 있다 보니 많은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2023년 9월 대장금의 한류스타 이영애가 윤석열 정부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기념관 건립에 기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언론 뉴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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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좌파 개그맨 서승만과 후쿠시마 오염수라며 선동을 한 가수 리아가 2024년 총선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후보로 공천되었다는 소식이다. 말도 안되는 선전 선동질이지만 우파정부와 싸운 투사라며 끝까지 챙겨주는 좌파의 단결력과 배신하지 않는 의리가 저들의 무서움이다.
그래서 선거때만되면 지속적으로 좌파 개념연예인이 공천 후보로 거론된다. 좌파세력들은 자신들의 비례정당 후보가 통진당 출신이든, 법죄 경력이 있든 투사들로만 공천한다. 국민적인 비판이 있어도 지지자들만 좋다면 끝까지 밀어붙인다.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은 아스팔트 태극기 세력을 선거때만 이용해 먹으면서 집토끼 취급을 한다. 어짜피 집토끼는 집을 나가도 마지막에는 어쩔수 없이 국민의힘을 찍을 걸 아니까... 오직 중도쪽로만 좌클릭하며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눈치 보기에 바쁘다는 비판이다.
2024년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광주를 방문하며 5.18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구걸하고 다녔다. 자유우파 국민들이 싫어하는 행보를 하면서 호남표를 잡겠다는 행보를 하였다.
좌파연에인은 개념발언을 해도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들을 엄호해주고 좌파 문화 생태계내에서 그들을 챙겨주고 방송에 출연시켜주며 띄워준다. 반대로 우파 연예인이 개념 발언을 하면 국인의힘에서 모른척하며 자신에게 불똥튈까봐 거리두기를 한다. 또한 좌파일색인 연예계에서는 아예 떠날 각오를 하고 발언해야하는게 현실이다.
각주
- ↑
- ↑ 걸그룹 베리굿 조현, 북 GP총격 기사 올렸다가 뭇매 조선일보 20.5.3
- ↑ 베리굿 조현, 北 GP 총격 기사 공유…누리꾼 '갑론을박' 아시아경제 2020.5.4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lpmeo2&logNo=221824481625
- ↑ 차이나 게이트
- ↑ 조장혁, '코로나19' 정부 비판…"'사람이 먼저다', 선거 유세였나"
- ↑ 소신발언 유튜브영상
- ↑ 진서연, 마스크 폭리에 “정부 뭐하냐” 저격…“사이다 발언” vs “이럴 때만 깨시민인 척”
- ↑ '라디오쇼' 박명수 "마스크 폭리 비판 발언, 진영 논리 이용 말아달라…방역 당국 감사"
-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94694&memberNo=29949587&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