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會
Church
개요
교회는 일반적으로 예수를 교주로 하는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의 것으로 정의, 조직과 구조에서 종파별로 매우 차이가 있다. 즉 교회는 신학적으로 볼때는 기독교인들이 모이는 건물이 아니라 그 모임 자체를 말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볼때는 기독교 종교시설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둘다 맞기는 하다.
천주교에서는 본인들의 종교적 건물을 성당이라고 하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교회라 하면 개신교 교회를 뜻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모임인 보편교회 가톨릭을 지칭하기도 한다.
한국교회의 역할
근대사에서 한국교회 즉 기독교의 기여는 단순한 종교 전파를 넘어 교육, 의료, 복지, 독립운동, 민주주의 확산 등 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여성들의 정치 참여는 상상하기 힘들던 시기에 이승만 대통령의 의지로 투표권이 주워졌는데 이것이 한국교회의 힘이란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 시기에 경제개발과 맞물려 교회의 부흥 또한 성장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이후에 한국 교회의 역할은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진 만큼 영향렬 뽀한 적어졌다. 그만큼 성도들은 현생에서의 잘 먹고 잘 사는데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말씀선포는 회개를 촉구하기 보다는 축복받는 비결을 설교한다.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그 책임을 교회에 떠 넘기면서 교회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는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꿔 버렸다. 또한 집회와 예배의 자유까지 통제하며 노골적으로 전광훈 목사와 한국 교회를 탄압하고 해체하려 하였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탄압에 수많은 작은 교회가 문을 닫는 상황으로 몰리고 제2의 신사참배라는 불명예까지 질머졌다.
이러한 정부의 행태에 반발해야 할 대형교회의 지도자들은 정교 분리라는 잘못된 프레임에 갖혀 스스로 굴레를 뒤집어쓰고 정부를 비판하지 않고, 묵인 내지 시류에 편승하였다
수구 기득권이 되어 로마 교황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대형교회의 지도자들은 일부 정치성향의 교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나라가 위리에 처해 있음에도 성도들을 깨우는 정치적인 설교는 금기시하게 되었다.
시골 나사렛 목수 출신에 초라한 학력의 예수를 사람들은 알기에 나사렛 예수라 칭했다. 그런데 그 나사렛 예수가 회당에서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의 위선과 불법을 지적할 때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은 예수의 지적을 받아들일 만한 메탈이 되지 못했다. "너는 나사렛 출신의 예수 아니야? 너의 출신과 학벌을 우리가 다 아는데 어디서 감히 아는 척이야~"
이름없는 교단과 학벌의 전광훈 목사가 청교도영성훈련원을 통해서 수만명의 목회자들이 배출하였고, 자유우파 태극기 집회를 수십년간 대규모로 이끌어 왔다. 이러한 현실을 목도해 왔을 미국 유명한 신학교의 석박사 출신의 대형교회 지도자들은 전광훈의 외침을 외면해 왔다. 성치않은 몸으로 전국을 돌고 매주말 광화문 집회를 이끌면서 교회가 하나되어야 한다는 외침을 애써 외면하면서 이단이다, 쌍쓰럽다 비아냥되며 함께하기를 거부하고 있다.[1]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일부러 외면한다 해도 그 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광화문 예배에 참여하며 나라를 걱정하는 것이다.
각주
- ↑ 함께하기를 거부하며 이단이다 쌍쓰럽다며 비판하는 이면에는 자신들의 정치 성향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쪽이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