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金瓶梅

개요

명나라 시절의 백화문 장편소설로 4대 기서 중 하나이다. 저자는 난릉소소생으로 알려져 있다. 만력제 시기(1573년 - 16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의 '금병매(金瓶梅)'는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 여인 반련(潘金蓮), 이지(李瓶子), 춘(春梅)의 이름서 각각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