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레기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다.
기레기 헌상은 기자들이 진실을 보도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전에는 사이비 기자라고 했다.
처음에는 어그로를 끌기위해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일켰는 말로 시작되었다. 총체적으로 기자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례에 기레기란 말을 쓰곤 한다.
지금도 그런 곳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중앙지는 기자들이 월급을 받지만, 지방지 같은 경우는 기자의 월급이 없는 경우도 많았다. 조선시대 아전처럼 말이다. 그럼 지방지 기자들은 알아서 기업 등의 약점을 잡아 삥을 뜯던지, 향응을 제공 받던지 알아서 먹고 살아야만 했다.
조선시대 아전들이 월급을 안주니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알아서 뜯어먹고 살았던 것과 같이.
전두환 때 언론통폐합을 한 것도 사실 전두환은 군인출신으로 언론에 속사정에 대해서 잘 몰랐다. 언론측에서 도리어 먼저 원해서 언론 통폐합을 한 측면이 강하다 또 기업 등도 하도 사이비 기자 등쌀에 삥뜯기고 하니 못살겠다 하는 여론 이런 배경도 있었다.
전두환 때 언론통폐합은 중앙에 몇개, 지방마다 몇개 이런 식으로 줄였는데, 지금은 뭐 이런 제한도 없고 인터넷에서 별의 별 언론아예 일인 언론사 이런 것 까지 있으니
2024년 여소야대로 의회 독재를 저지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서 나오는 피의사실등으로 언론이 검찰의 말을 받아쓰기 바쁜 언론의 행태를 "검찰의 애완견처럼"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을 지지해 오던 언론단체가 이거뭐지 하는 심경인지 정작 언론 단체에서는 아무런 논평도 내지 못하고 있다. #
기레기 행태
- 언론 매체의 기자들은 소위 '알 권리'를 내세우며 취재하려는 행태는 도를 남어서고 있다.
- 기자들이 알 권리를 안 좋은 방향으로 남용되다 보니 이제 기자가 쓰는 알 권리라는 단어는 국민들의 알 권리가 아니다. '내가 특종을 잡겠다는 알권리' 또는 '내가 국민에게 알려줄 권리' 정도로 여겨진다.
-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야하는 언론인들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추어 기사를 써 내려가는 행태를 보인다.
- 타언론사의 기사를 똑같이 복붙하는 경우, 어떤 언론에서 특정기사가 뜨면 그걸 그냥 복사 붙혀넣기 해서 수십여 언론이 받아쓴다 똑같이. 이러다 보니 오보를 그냥 수십여 언론이 똑같이 퍼나르기도 하고, 기사의 오타까지 똑같이 복붙 되는 경우도 많다.
- 기사의 광고보다는 사용자의 클릭수로 먹고 산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소위 낚는 기사 제목으로 기사제목을 싣는 경우가 일반화 되었다.
- 자신이 올린 기사의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 제목을 단다.
- 낚시성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는데 실상 들어가 보면 기사 제목과는 다른 내용이 달려있다.
- 광고성기사가 있다. 처음에는 뉴스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읽다보면 특정회사의 제품을 홍보해 주는 기사아닌 기사이다. 이런 사례는 모종의 거래가 있은 경우에 해당된다.
- 연예인 기사의 경우 발품으로 팔기보다는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랭등 SNS계정에 들어가 연예인들의 사진을 캡처해 최근 근황이라면서 올린다.
기레기 사례
가짜뉴스로 먹고 사는 보도
기레기 언론의 행태를 보면 기사의 팩트를 확인한 후 뉴스를 싫어야 하는데 뉴스가 폭발성이 있다 하면 무조건 내보내고 본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은 물타기로 빠져나간다. 법적으로 문제가 돼서 소송해서 이겼다 하더라도 피해 당사자는 이미 헤어나올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태다.
실제 법원에서 국민의 알 권리라는 이유로 거짓 보도를 일삼아도 이를 묵인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MBC의 광우병 난동 거짓 뉴스이다. 이 뉴스로 인해서 이명박 정부는 국정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러다 보니 다른 언론사들도 이것을 교묘히 이용해 먹고 있다.
윤석렬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윤석렬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MBC 대표 기자는 밀착취재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이 나눈 대화를 촬영했다. 문제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그 긴 시간 중에 불분명한 멘트 일부분을 짤라서 임의로 자막을 달아서 국가적의 문제로 까지 키웠다.
대통령 탄핵 관련 선정적인 가짜뉴스
2024년 12월 4일 또다시 8년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탄핵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선당이 우파 유튜브등에게 팩트로 반박되다 보니 이제는 대중을 혹하게하는 가짜뉴스를 박근혜 가짜뉴스 때와 같이 유포하고 있다. [1] 더불어민주당은 선정적인 뉴스를 만들고 기레기 언론들은 선정적으로 보도하며 대중 선동의 개가 되어 보도하며 날뛰고 있다. 하지만 윤대통령의 지지율은 우상향하고 있다.
박근혜 탄핵 | 윤석열 탄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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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2016년 | 2024년 |
원인 | 최순실 태블릿 국정농단 | 부정선거 관련 비상계엄 |
사과여부 | 일부인정 후 사과 | 인정하지 않음 |
지지율 | 20%→5% ▼ | 17%→31% ▲ |
재판참석 | 포기 | 끝까지 간다 |
지지세력 | 없음 | 광화문 세력 |
지원매체 | ㅡ | 우파 유튜브 |
미국 | ㅡ | 지지 메세지 |
대통령, 헌재 지지 화환을 화환폭탄, 쓰레기로 비유
2024년 12월 20일 자유우파 지지자들은 수많은 화환 수천개를 대통령실과 헌재 앞에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런데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화한 폭탄이고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부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 대통령실·헌재 앞 '화환 폭탄'… 쓰레기 처리 골머리, 조선 Biz
- 대통령실·헌재 앞에 방치된 '화환 폭탄'... 처리 골머리, YTN
탄핵반대 집회 축소보도, 찬성집회 확대보도
2024년 12월 7일 14일 20일 28일등 주말 집회의 추이가 현저희 전광훈 대국본이 이끄는 광화문 집회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광화문 집회 인원수를 축소하여보도하고 있보. 심지어 좁은 지역의 인원만 찍어서 보도하는 행태를 보였다. 심지어 경찰추산도 민노총 집회는 늘려주고 광화문집회는 줄여서 보도하고 있다.
![]() 좌측 탄핵찬성, 우측 탄핵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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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트랙터 불법 시위가 평화롭게?
2014년 12월 22일. 극좌단체 전농은 트랙터를 앞세워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과 대치하였다. 민주당 의원까지 합세해서 경찰을 협박한 끝에 대통령 관저까지 트랙터가 진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런데도 SBS는 평화로운 시위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 트랙터가 경찰 버스 밑 부분을 들어올리려는 폭력시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언론에서는 중국인이 참여했는데도 일반시민이 모인 것으로 왜곡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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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쏴서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2024년 12월 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현장을 지휘하던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해 “아직도 못 들어갔어?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 해”라며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는 피의사실을 공표했다. 언론들은 대통령의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에도 한쪽내용만 받아적는 보도행태를 보었다.
- 동아일보, “尹 ‘총 쏴서라도 국회 문 부수고 끌어내라’ 지시”
- SBS 뉴스, [현장영상] ""대통령, '총 쏴서라도 문 부수고 끌어내라' 지시"
- 연합뉴스, 검찰 ""尹, 2번·3번 계엄…총 쏴서 문 부수고라도 끌어내라"
- 조선일보, “尹, 문 부수고 의원 끌어내라 지시”
- 오마이뉴스, "윤석열 총 쏴서라도 문 부수고 끌어내라 지시.. 제2,3 계엄하면 돼"
- 뉴시스, 검찰 ""尹, 총 쏴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라…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돼"
JTBC, MBC의 선정적인 탄핵보도
JTBC, MBC의 가짜뉴스 방송은 자유우파 지지자들이라면 다 알만한 사실이다.
관련 문서
각주
- ↑ 이런 행태는 더불어민주당의 전형적인 거짓 선동으로, 8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때에도 동일하게 작업했다. 당시 비아그라, 최태원 열애설, 롯데호텔 39층 밀회설, 청와대굿판 등등 가십성 내용을 유포하며 대중 선동이 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