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503.jpg
이름
난마돌: 동부 미크로네시아 의례의 중심지
영어명
Nan Madol: Ceremonial Centre of Eastern Micronesi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77 ha
등재기준
(i)[1](iii)[2](iv)[3](vi)[4]
지정번호

난마돌: 동부 미크로네시아 의례의 중심지(Nan Madol: Ceremonial Centre of Eastern Micronesia)는 미크로네시아연방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난마돌은 현무암과 산호암으로 이루어진 벽으로 건설된 폰페이 남동해 연안에 있는 100여 개의섬들의 시리즈다. 이 섬들은 기원전 12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지어진 석궁, 사원, 무덤, 주거지의 잔해를 품고 있다. 이 유적들은 태평양 섬 문화에서 활기찬 시기인 사우들레우르 왕조의 의식적인 중심지를 상징한다. 거대한 규모의 교파, 그 기술적 정교함, 거대 구조물의 집중은 그 시대의 섬 사회의 복잡한 사회와 종교적인 관행을 증명한다. 이 유적지는 또한 위협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목록에도 새겨져 있는데, 특히 맹그로브의 무분별한 성장과 기존 건축물의 훼손에 기여하고 있는 수로들의 은밀화가 두드러진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