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와 러시아가 국경문제를 두고 체결한 조약으로 러시아어, 만주어, 라틴어로 쓰였고 의외로 중국어는 쓰이지 않았다. 최초로 중국의 왕조가 자신을 중국(dulimbai gurun)이라 직접 언급한 역사자료이기도 하다. 네르친스크는 닙추(nibcu)의 러시아어 발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