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大韓-敎長老會(合同)/The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약칭 예장합동은 대한민국의 장로교 교단 중 하나이다. 이 교단은 대한민국 내 개신교 교단 중 가장 많은 수의 개교회를 두고 있고 교파를 넘어선 교회의 일치협력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연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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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 |
조직
임원회
총회 조직은 총회 임원들로 구성된 임원회가 있다.
- 총회장
- 총무
- 목사부총회장
- 장로부총회장
- 서기
- 부서기
- 회록서기
- 부회록서기
- 회계
- 부회계
상비부
정치부, 전도부, 교육부, 헌의부, 재정부, 면려부, 학생지도부, 구제부, 규칙부, 고시부, 농어촌부, 군목부, 노회록검사부, 재판국, 출판국, 경목부, 감사부, 은급부, 신학부, 사회부, 순교자기념사업부.
위원회
- 총회실행위원회
- 선거관리위원회
-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 이슬람대책위원회
- 통일준비위원회
- 총회정책연구소
- 총회역사위원회
- 교단연합교류위원회
-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 언론홍보위원회
- 에산심의위원회
- 헌법위원회설립준비위원회
- 장학재단설립위원회 외 26개 위원회가 있다.
총회 산하기관
유지재단, 은급재단, 사회복지재단, 기독신문사, 총회세계선교회, 총회신학원 등이 있다. 그리고 총회 상비부 산하에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등이 조직되어 있다.
총회 인준 신학교
총회인준 신학교는 11개 신학교가 있다.
활동
예장(합동) 교단은 2013년에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세계개혁교회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 2016년에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2018년 9월 10일에는 제103회 총회에서 전계헌 목사(102회 총회장)에 이어 이승희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총무는 2017년에 선출된 최우식 목사가 맡고 있다. 총회본부는 상비부를 중심으로 각종 위원회들을 정리해 총회 조직을 강화할 의지를 비추고 있다. 또한 총회본부는 3S운동(SMILE, SPEED, SPIRIT), 즉 모든 행정을, 친절하게, 빠르게, 신앙으로 섬겨가자는 운동을 전개하면서 당면한 여러 현안을 해결할 의지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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