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또는 라스베가스는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위치한 카지노의 도시다.


라스베가스는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화려한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범죄의 도시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도박을 하지 않아도 호텔별로 컨셉도 다르고, 쇼와 수영장 등 도박과 상관없이 가족 단위로 놀 거리 볼거리도 많다.


한국으로 치면 코엑스나 킨텍스 같이 컨벤션 이벤트 회의 축제 등도 굉장히 많이 개최한다.

이유는 사람을 일딴 베가스로 모이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베가스로 일단 사람이 오면 도박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어떡하든 사람이 여기로 오게 하려고 한다. 교통비를 공짜로 주는 등.

또 도박에서 슬롯머신 등 일명 잭팟이 터지면, 숙박비를 지원할 테니 얼마든지 호텔에서 머물라고 한다.

호텔에 있으면 도박을 할 가능성이 크고, 도박을 하면 할수록 그 돈은 대부분 카지노로 도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

(이런 건 마카오등 호텔 카지노등이 거의 공통이다.)


잭팟이 터지면 일시불로 받을지 몇십년 걸쳐서 받을지 택일 할 수 있다. 당연히 일시불로 받는게 액수가 몇십년에 걸쳐서 받는 것보다 적다.

네바다 주가 결혼관광 컨셉으로 결혼에 대한 제약도 적고, 결혼에대한 절차등도 매우 간소하기 때문에. 여기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때 최고의 도박도시였지만 지금은 마카오에게 그 자리를 넘긴지 오래 되었다.

매춘이 성행해서 라스베가스 도시내에 매춘이 합법인줄 아는 경우도 있는데, 라스베가스 도시내에서는 매춘이 불법이라고 한다. 다만, 라스베가스가 속한 네바다 주의 특정 구역은 매춘이 합법이다. (네바다 외에 미국 절대다수가 매춘이 불법이다. 네바다 주도 특정구역만 합법이다.)

오랫동안 프로스포츠 팀이 이곳에 없었다. 도박이 만연하니 승부조작 가능성의 위협때문이다. 지금은 NHL의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기 최초의 라스베가스를 연고지를 둔 프로 팀으로 이후 NFL의 레이너스

그리고 오클랜드 에스트릭스가 머지않아 이곳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예정이다.

(레이너스도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기 바로전에 오클랜드가 연고지였다. 오클랜드는 치안이 안좋기로 미국내에서도 악명이 높다. 치안 때문에 장사는 안돼지, 구장은 낡았는데 오클랜드 지자체는 그런 구장을 방치하지 이래서 연고지를 둘 다 라스베이거스로 옮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