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람보르기니는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1949년에 설립한 자동차 제조사이다.

상세

람보르기니는 1949년에 설립될 당시 농기계, 특히 트랙터를 생산하던 회사였다. 페루치오 람보르니기는 그때 자신의 돈으로 페라리에서 만든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자동차의 신뢰성이 나빠 엔진이 자주 퍼져서 자신이 트랙터의 부품으로 페라리를 수리해보니 결함이 없어져서 페라리사에 농기계 부품을 사용하면 자동차의 결함이 매우 줄어드니 협업을 해보자 제안했지만, 엔초 페라리는 이 제안을 거절하며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에게 계속 트랙터나 만들라고 했다. 이에 빡이 돈 람보르기니는 자신의 기술로 페라리제 스포츠카를 능가할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농기계를 만들던 기술을 활용해 V형 12기통 엔진을 개발한후 자신의 자동차에 가로배치형 후방 엔진으로 탑재하여 람보르기니 미우라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여, 슈퍼카라는 개념을 최초로 탄생시키며 페라리를 당황시켰다. 이후에도 페라리와의 경쟁은 계속되었으며 이 경쟁은람보르기니 쿤타치페라리 테스타로사, 람보르기니 디아블로페라리 F5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페라리 엔초 페라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페라리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우라칸페라리 488 GTB의 경쟁으로 60년대부터 초대 CEO가 죽고 없는 지금까지 계속된다.

특징

람보르기니는 원래 농기계를 만들었기에 농기계를 상징하는 황소를 로고에 그려넣었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라인업의 자동차들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람보르기니 쿤타치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투우소의 품종의 이름, 투우소의 별명 및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