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미국 2위권의 대도시이며(1위는 뉴욕, 3위는 시카고), 캘리포니아에 있다. 약칭인 LA로도 유명하다.
미국 영화산업중심지인 할리우드도 이 LA에 위치해 있다.
한인들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나성시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LA는 다인종 도시로도 유명하다. 백인외에 히스패닉이나 아시아계와 흑인들도 사는 다문화 도시이다. 미국 내에서도 진보적 성향이 강한 도시로서 민주당 지지세가 두드러지며 슬럼화되었다.
시장의 자질 부족 논란
2025년 현재 시장은 아프리카계 최초의 흑인 여성캐런 배스이다. 그녀는 LA 산불 당시에 해외순방을 가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배스는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예고된 시점에 가나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출국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도시가 탈 때 자리를 비웠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있다.
여기에 가관인 것은 소방 예산 약 1,700만 달러를 감축하여 위기 대응 능력에 의려가 있었다. 이에 소방국장은 “핵심 대응 능력이 약화됐다”고 경고하였고, 언론과 전문가들도 대비 부족을 지적했 해 왔다.
불법체류자 폭동 방조
트럼프의 불법체류자 강제 추방정책으로 불법입국자 천국인 LA에서 일부 불법체류자들이 반발하며 차를 불타우고 마켓 물건을 훔치면서 사태가 심걱해지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배스 시장은 이들을 단속하기는커녕 오히려 보호 정책을 강화하며, LA를 ‘성역 도시’로 선포하고 실질적인 이민자 보호구역을 확대해 왔다. 이에 대해 시민들과 보수 언론에서는 시장이 폭동을 방조하고 있으며, 법치보다 정치 이념에 치우쳤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결국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차원의 질서 유지를 명분으로 주방위군을 LA에 투입하는 조치를 결정하여 갈등조짐은 확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하는 국내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본질은 회피하고 미치광이, 좌충우돌 등등의 이미지를 씌워 보도하고 있다.[1]
이처럼 LA 시장 캐런 배스의 지금까지의 정치 행보는 미국 민주당이 추진해오고 있던 친이민, 친불법체류자 정책을 폈으며 위기 대응 능력의 부족과 리더십 한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각주
- ↑ 이런 보도행태는 하버드대학교 사태에서도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