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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Их Монгол улс
몽골제국은 카라코룸을 수도로 삼았던 12세기 동북아시아의 거대 제국이다. 영토는 중원 및 한반도, 중앙아시아, 이란과 중동, 동구권에 이를 정도로 광활했으며, 후에 중국식 풍습을 받아들여 국호를 대원대몽골국으로 바꾼다.
이건 원나라에만 해당하고 징기스칸 사후에 여러 칸국으로 분리되었다. 물론 원나라가 그 중 맹주 같은 위치였고, 원나라는 수도를 지금의 베이징인 대도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