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용은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이다.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로서,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으로서 활동하였다.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는 2000여 쪽에 이르는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였는데, 박한용은 이 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1]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서 출연하였고 역사와 관련하여 여러 토론에 참여하였다.[2][3][4] 2013년 9월 5일부터 국민TV에서 박한용의 생얼 현대사를 진행하고있다.
뱅모 박성현과 백분토론 1:1로 백년전쟁이라는 이승만을 비방 날조하는 영상에 대해 토론을 했다.
박한용은 물론 백년전쟁을 옹호하는 (이승만을 공격하는) 입장에서 말이다.
각주
- ↑ 조민서. "종편 5.18 왜곡방송, 젊은층이 말려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2013년 5월 21일.
- ↑ 백선엽 논란, “공산당 토벌한 것”vs“친일 변명일뿐”. 노컷뉴스. 2013년 5월 8일.
- ↑ 신성미. 말싸움하다가 끝난 ‘백년전쟁’ 공개토론. 동아일보. 2013년 6월 25일.
- ↑ '진실은 하나'…두 동강 난 역사 교과서 어떻게 다른가?. JTBC. 2013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