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무왕(武王, ?~737년)은 발해의 2번째 왕이다.

아버지는 발해를 건국한 고왕 대조영으로 그의 첫번째 아들이다. 동생 대문예가 있는데 후에 당나라로 도망하였다.

재위기간은 719년 4월부터 737년 8월까지 18년을 통치하며 나라를 강성하게 만들었다. 발해가 강성해지자 말갈과 당나라가 긴장하게 되었다. 당시 강대국 당나라가 있었으나 당나라의 침공에 승리를 하였다.

발해의 시조인 대조영을 다룬 텔레비전 드라마 《대조영》이 KBS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대중 문화속에 나타난 고왕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