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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 영어: novel, fiction

개요

소설은 사건을 미적으로 질서화하여 통일적인 의미가 구현될 수 있도록 산문으로 서술한 서사 문예이다. 건축처럼 인물·사건·배경을 구조적 기본 요소로 하는 허구적인 서사 문예이다.


분류는 크게 단편 소설과 장편 소설이 있고 분야는 주로 추리와 같은 미스테리, 액션. 역사, 판타지, SF, 공포를 주제로 하는 호러등이 있으며 만화와 달리 글은 즉각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주로 추리와 같은 미스테리에 그나마 강점을 보이고 판타지나 SF는 소설로 묘사하는 것은 연출을 수월하게 표현하는 만화 등에 비해 어렵고 개연성을 맞추기 힘들다. 이렇듯 소설은 입문은 쉬워도 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분야이다. 표현력은 물론이고 장편 소설이라고 해도 100권의 분량을 10권으로 압축해서 편집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고 다른 작품과의 차이점 즉 개성도 보여야 하기에 만화 못지않게 힘들다. 표현력의 경우는 자신의 이야기나 주변 지인이나 독자의 제보나 혹은 역사서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편한 방법이지만 판타지나 SF의 경우는 그것이 쉽지않다.



여담

“법무부 차관 인사가 추미애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닙니까?”(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 “소설을 쓰시네요. 질문도 질문 같은 걸 하세요.”(추미애 법무부 장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부인하며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소설에 가까운 창작을 했다″는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국민의힘에선 당권 유력주자들이 일제히 나서 ″감옥이 두려운 것″·″독재자 예행 연습″이란 비난을 했다.



각주

  1. MBC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