杉田玄白
중세 일본의 난학자이자 의사. 오바마번 출신으로 네덜란드어 지식을 바탕으로 해부학 저서인 해체신서를 저술했고 일본의학과 난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해체신서에 사용된 腺은 일본식 한자(고쿠지)로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도 수용되어 지금도 쓰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