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ish witness
여호화의 증인은 기독교 계 종교다.
전통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한다.
수혈을 거부하고,
(의사나 간호사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생긴다. 피를 먹는 것도 금지다. 선지도 먹지 않는다.
고기는 현대기술로도 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 불가능한데 고기는 먹는다)
군대 징병도 거부하는데(비단 군대 뿐만 아니라 예수가 사탄에게 시험을 받을 때 사탄이 나에게 절을 하면, 세상을 지배할 권세를 주겠다는 구절을 갖고, 세상의 모든 정부 권력은 사탄에게 속해있다고 해석해서 세상 그 어떤 정부에도 협력하는 걸 거부한다.
원칙적으로 투표나 공무원 임용. 대학진학 같은 것도 부정적으로 본다. 나치독일에서도 탄압을 받았다.(군대 징집 뿐만 아니라 나치독일에 협력하는 것 자체를 거부했기 때문. 상술했듯이 나치독일 뿐만 아니라 세상 그 어떤 권력에도 협조하는 걸 거부한다 교리상)
나치 수용소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자를 구분하는 표식은 보라색 역삼각형이었다.(유태인이면 여기에 정삼각형이 더해져 다윗의 별 마크가 된다. )
사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종교다.
이들의 성전 같은 것은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이라 하고
(여호와 증인에 빠진 부인 때문에 화가 난 남편이, 술을 먹고, 왕궁회관에 찾아가 부인을 내 놓으라 하자 왕국회관에 있던 신도들이 부인이 없다면서(실제로는 있었다) 부인을 숨기자 열받은 남편이 왕국회관을 방화해서 거기 있던 많은 사람이(15명 사망, 25명 부상) 불에 타서 죽인 사건이 있었다(남편과 그 부인은 죽지 않았다) 남편은 술에 취해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계획적으로 휘발유를 구한 것 등 때문에 사형판결이 나왔다. 그때 공교롭게도 이때가 김대중 때부터 사형수들에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게 된 시기랑 겹쳐 국내 최장수 사형수가 되었다.)
2명씩 역 주위나 사람 많은 곳에 전도를 한다고 서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팜플렛 같은 것을 설치하는데 전도용 팜플렛이 파수대 같은 걸 배치해 놨다.
여자들은 꼭 긴치마를 입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