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어: Євромайдан
러시아어: Евромайдан
영어: Euromaidan

개요

유로마이단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키이우)의 독립광장에서 시작되어 이후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확산된 유럽연합(EU) 지지 운동이다. "유로"는 유럽을 의미하고 "마이단"은 광장[1]을 의미한다. 혹자는 혁명이라고도 부른다.

결국 이로인한 결과로 친러시아 성향의 대통령인 야누코비치 축출되고 야누코비치는 러시아로 망명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부쪽은 친서방이지만 지금 러시아가 점령한 동부쪽이나 크림반도는 원래 러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앞마당으로 생각하는 우크라이나에 친서방 정부를 전복시키고 다시 친러시아 정부(나쁘게 말하면 꼭두각시를 의미하는 괴뢰정부)를 세우기를 원했기 때문.

관련

각주

  1.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