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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給自足
개요
물자를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한다는 뜻으로 자유시장경제와 반대되는 일이다. 현재 자급자족에 가까운 국가는 북한이 있다,
자급자족이 자유시장경제 반대 된다기 보다는 어떤 면에서 스스로 자국에 필요한 것을 자국내에서 해결하니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거라고도 불 수 있다. 이게 가능한 국가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경제학적으로 보면 비교우위를 생각하면 국제무역을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위 공직자가 있는데 운전도 운전수보다 훨씬 잘하고 파워포인트도 비서관보다 훨씬 잘만든다고 치자.
그래도 시간이 아주 남는 게 아니라면 운전은 운전을 해주는 운전수에게, 파위포인트 작성이나 이런 업무는 비서관에게 맡기고 본인은 본인 고유의 업무에 집중하는 게 낫다.
국가로 말하면 미국 같은데서 저부가가치 상품까지 개발도상국에 비해 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도, 미국 같은데서는 고부가가치 상품에 집중하고 저부가가가치 상품은 비록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질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인건비가 싼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게 더 이득일 수 있다.
이게 가능하려면 아예 국민의 수가 매우 적거나, 광활한 영토와 자원이 있어야 한다.
사실 자급자족은 북한의 슬로건에 불과하다. 여기는 중국과의 무역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게 그나마 가능한 국가는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