障礙人
개요
장애인은 신체 장애와 정신 장애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직업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이다.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른다.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를 가진 '선천적 장애인'과 교통사고 등으로 장애를 갖게 된 '후천적 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고 후자가 절대 다수이다. 정상인이 사고로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후천적 장애인이다.
그동안 관련부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명칭을 수시로 바꾸면서 오히려 일반 사람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물론 장애인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바뀌는 것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수시로 명칭을 바꾸는 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도 있음을 되돌아 봐야한다.
장애인관련된 비하 발언?
우리가 일상에서 비유적으로 사용해 오던 언어등의 습관적인 말이 장애인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장애인 차별로 바뀌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말을 사용하면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 꿀먹은 벙어리
- 벙어리 냉가슴
- 눈 뜬 장님
- 절름발이 영어
- 장애를 앓고 있다
- 장애에도 불구하고
- 성치 않은 몸으로
예를들어 학교에서 담임이 학생들의 잘못을 꾸짖으면서 "왜 말이 없어, 모두 굴먹은 벙어리가 된거야"라고 했을 때 실제로 교실에는 벙어리와 관련 있는 학생이 있다면 그 자신은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학교에서는 담임이 학생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니깐 문제될 일은 없다. [1] 그렇지만 임시 담임을 맡은 상황에서 이와같이 말했다면 당사자는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등은 조심해야 되지만 말로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말로인해서 자신에게 지뢰의 뇌관이 될 수 있는 세태다. 요즘에는 모든 부분에서 비하발언으로 연결된다. 심지어 영화에서도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명칭까지도 지역 비하로 까지 연결시키고 있다. 그렇다보니 드라마나 영화의 시작 부분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강조 장고해서 넣고 있다. 그리고 지역이나 인물의 이름도 찾아보고 실제 인물이면 이름을 비틀어서 사용한다.
기독교나, 불교등을 희화하 한 영화들이 많았었다. 기독교나 불교가 관대하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가톨릭이나 이슬람 교도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이해 당사자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조금이라도 해당 종교에 나쁜 이미지가 있기라도 하면[2] 제작자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세상이다.
장애의 개념 변화
"신체적 또는 지적 결함의 정도"라는 기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의 불편 정도"의 기준으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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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능력과 겉모습이 틀리다는 시선보다는
다르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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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라서 못하는 일보다 장애라서 못할 거라는 편견 때문에 못하는 일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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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류
장애의 편견
- 장애우라는 말이 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이전에는 장애인이라고 하지 말고 장애우라고 쓰라고 했었는데 바뀌어서 이제는 장애우라는 표현을 쓰라 말라고 하고 있다.
- 장애인은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
- 장애인이 장애 문제 해결에 주체가 되어야 한다.
- 과학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장애인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 장애의 증상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가끔 교정과 재활치료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
- 정신장애인은 위험하지 않다.
- 장애인 편의시설이 늘어나면 모두가 편해진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 목적
- 장애인이 그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
- 장애인 고용의무제
- 근로자의 일정비율 장애인 고용의무
- 위반할 시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
-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 3.4%
-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 : 3.1%
- 사업주 지원제도/ 장애인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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