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한 싸움으로서 현실적으로 인류 기원 후 주요활동 중 하나로 지칭되거나 상징적으로 자잘한 자연활동까지 아우를 만큼 광범위한 뜻을 지닌다.
보통은 국가와 국가가 하는 경우가 많고, 자의적이지만 1000명 정도 단위가 넘어가면 전쟁이라고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과 기근의 역사라고 할만큼. 인류역사 전체를 보면 전쟁이 끊이지를 않았다.
도리어 평화가 오래 지속되는 기간이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전쟁 자체가 매우 처참하기 때문에.
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항구적인 평화가 가능할까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와 같은 여러가진 연구나 이론을 펼쳐왔다.
유엔이나 그 전신인 국제연맹은 전쟁을 방지하고 국제적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물론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20세기 미국 독일 등은 이 시간 이후 아예 모든 전쟁은 불법이다 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 나고 있다.
( 이 선언을 한 당사자인 미국조차 이후에 스스로 전쟁을 벌였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전쟁등)
앞으로도 당분간 전쟁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쟁의 사전적 의미
둘 이상의 서로 다른 국가 또는 집단이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하여 서로 각자의 의지를 강요하기 위한 행위.
전쟁에 대한 격언
레프 트로츠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전쟁의 의미에 대한 해석
전쟁은 멋을 위해 하는 것도 아니고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전쟁은 생존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전쟁에 있어 전쟁광이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회피하고 굴복해서도 안된다. 전쟁은 그저 감내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쟁에 대한 진리는 한결같다. 그것이 착한 전쟁이든 나쁜 전쟁이든 승자는 하나 뿐이다. 전쟁에 1등만 있을 뿐 2등 이하는 모두 죽는다. 이것이 원칙이자 진리이다.
나라 국(國)의 의미
나라(國)란 땅(一) 위에 사람(人)이 창(矛)을 들고 지키는 영역(口)이다. 나라를 무장해제 시키는 행위는 나라를 해체하는 것과 비슷한 행위이다. 이 또한 나라를 이루는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의 영역을 왜곡하거나 진리의 영역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응당 자연의 법칙에 의해 그 인과응보를 받게될 것이다.
- 평화란 모두가 동등한 조건과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10명 중 1명이 칼을 들었을 때 그 1명이 평화를 위해 칼을 차고 있을 확률을 따지는 것은 자살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