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319.jpg
이름
조선왕릉
영어명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1,891 ha
등재기준
(iii)[1](iv)[2](vi)[3]
지정번호

조선왕릉(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9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조선왕릉은 18개소에 흩어져 있는 40여 개의 무덤이 모여 있다. 1408년부터 1966년까지 5세기에 걸쳐 지어진 이 무덤들은 조상들의 기억을 기리고, 그들의 업적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왕권을 주장하고, 악으로부터 조상들의 영혼을 보호하고, 공공 기물 파손으로부터 보호해 주었다. 자연미가 뛰어난 곳은 남쪽을 향해 물을 향할 때 등받이가 언덕에 의해 보호되고, 이상적으로는 멀리 있는 산등성이 층층이 있는 무덤으로 선택되었다. 묘역 옆에는 왕릉이 제례공간과 출입구를 갖추고 있다. 무덤의 일부인 관련 건물로는 무덤의 무덤 외에도 T자형 목조 사당, 비석 창고, 왕실 부엌과 근위대, 붉은 문, 무덤 관리인의 집 등이 있다. 바닥은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포함한 다양한 돌로 장식되어 있다. 조선왕릉은 한반도 왕릉 건축 5천년의 역사를 완성한다.


각주

  1. ↑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