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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콘도아 암석화 유적 |
영어명 |
Kondoa Rock-Art Sites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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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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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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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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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33,600 ha |
등재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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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콘도아 암석화 유적(Kondoa Rock-Art Sites)는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와 접해 있는 마사이 에스크립트의 동쪽 경사면에는 자연적인 암석 쉼터가 있고, 균열 단층에 의해 파편화된 퇴적암석 판들이 널려 있는데, 그 수직면은 적어도 2천년 이상 동안 암석화에 사용되어 왔다.
곤도아 지역의 정확한 암각화 유적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50~450개의 장식 암각지, 동굴, 돌출된 절벽면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적지는 가파른 동쪽 경사면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은 경관이 화려하고 지질학적 형성이 파열된 지역으로, 그림 전시에 필요한 피난처를 제공했다.
광범위하고 밀도 높은 암각화는 수 천년 이상 이 지역에 살았던 수렵-채집자와 목회자 공동체의 문화를 대변하고 구현하고 있다.
남부와 중앙 아프리카의 이미지들과 유사한 점들과 독특한 줄무늬 스타일과 희귀한 가축 묘사들은 그들을 최북단의 사냥-채집 암각 예술의 독특한 예로 만든다.
150개가 넘는 대피소의 화려한 이미지 컬렉션에서 많은 사람들은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수렵-채집자로부터 농목사회까지,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믿음과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그 지역의 사회-경제적 기반에 대한 독특한 증거를 제공하는 시퀀스를 보여준다. 일부 쉼터들은 여전히 근처에 사는 사람들과 의례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강한 생활 전통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