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쾨니히스베르크는 현재 러시아가 불법 점거하고 있는 독일의 영토이다. 과거 독일 제 1제국 시대부터 3제국까지 계속 독일의 영토였으나, 소련이 멋대로 편입시킨후 철저히 서방을 적화시키기 위한 병참기지로 개조시킨후 이름까지 칼리닌그라드로 개명했다.

상세

쾨니히스베르크는 독일의 고유한 영토였다. 프로이센 시대부터 쾨니히스베르크는 독일의 대도시중 하나였고, 철학자 칸트의 고향과 수학을 배운 사람이면 반드시 한번은 들어봤을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문제의 배경이기도하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은 쾨니히스베르크를 불법으로 자국의 영토로 복속시키고, 철저한 병참기지화 및 러시아화를 진행시켜, 소련의 전략병기들을 쾨니히스베르크로 이동시키고, 지역명을 칼리닌그라드로 개명시킨후 쾨니히스베르크에 거주하는 독일인을 추방 및 학살하는 정책을 펼쳐 러시아화를 시킨다. 소련 해체 이후, 쾨니히스베르크는 아직도 칼리닌그라드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제국주의 야망을 실현시킬 병참기지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발트 3국을 언제든 불바다로 만들기 위해 핵병기들이 상시 대기중이다.

러시아가 망하면 쾨니히스베르크는 어떻게 되나?

아무래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추축국의 식민지가 처리된것과 비슷하게 처리될것이다. 러시아제 핵병기, 전략병기, 전투기, 탱크등은 운용할 국가가 없기에 스크랩 처리되거나 박물관으로 갈것이고, 다시 독일에게 쾨니히스베르크가 반환될거다. 하지만 그곳에 살고있는 러시아인들을 과거 소련처럼 다시 학살하고 독일화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독일에서도 쾨니히스베르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