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난 스러운 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나도 노무현을 풍자하는 걸 설명하는 거랑.

노무현 자체를 풍자하는 걸 객관적 서술인냥 서술하는 건 다른 거라서





GermanGlory : 음우하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우남위키에 객관적 서술인 것처럼 서술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여서, 제가 어제 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우남위키 유저인 '착홍죽홍'에게 이미 페이스북으로 "근데 농담 같은건 따로 '대중매체에서' 문단 따로 분리해서 만들고 거기다 써야 할 듯"이라고 직접 메세지를 보낸 상태입니다.

기존 문서에 농담을 추가할 경우 나무위키처럼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문단이나 '농담' 문단을 만들어서 분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문서 내용이 더 필요한 우남위키인데 농담이든 뭐든 유용한 정보를 삭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같습니다. 한국 위키계의 특성에 맞춰 우남위키의 '재미' 문제는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중간 정도를 추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우남위키는 정보를 추구하는 위키이므로 디시위키나 백괴사전처럼 농담과 재미만을 추구하는 쓰레기장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임은 당연합니다.

착홍죽홍이 답장이 없어서 우선 제가 인터넷 사건 사고임을 알리는 분류를 추가하였으니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운지벌레 문서를 '운지벌레 낚시 사건' 등의 제목으로 이동하여 나중에 혹시 있을 수 있는 착오를 방지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