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은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를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체코 사태라고도 부르며 소련의 무장 군인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진압된다. 그러나 그 여파는 이어져서 소련붕괴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