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Hancock Multifactor Large Cap ETF (티커 JHML)는 John Hancock에서 운용하는 상장지수 펀드(ETF)로,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JHML ETF는 매출성장률, 수익성, 가치 등 다양한 펀더멘털 요인을 고려하여 종목을 선정하며, Apple, Microsoft, Amazon 등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 이 ETF는 연간 관리 보수가 0.29%로 저렴하며, 보수와 성장의 균형을 맞춘 투자 전략을 구사한다. 다만,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미국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여 글로벌 다각화 포트폴리오에 비해 변동성이 클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