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K21은 대한민국에서 만든 최초의 보병전투차이며, KAFV를 누르고 선정된 세계 최고 화력의 보병전투차이다.
상세
K21은 K200 기반의 KAFV들을 이기고 한국형 보병전투차로서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 만든 최초의 보병전투차이다. K21의 설계사상은 산지가 대부분인 한국답게 좋은 험지 기동성, 높은 화력을 위시하였으며, 강력한 화력은 설계에서 영향을 받은 M2 브래들리, BMP-3를 대전차 미사일을 제외하면 압도하며, 후에 추가적으로 현궁 대전차 미사일까지 장착하는 개량이 가해질 예정이다. K21의 주무장인 함포 기반 40mm 기관포의 날탄은 현존하는 모든 MBT의 측면, 후면을 관통할수 있으며, 전면에서도 포탑링, 관측창등의 취약 부위만을 노리면 이론상 MBT 격파가 가능하다. 심지어 속사가 가능하기에, 대전차 화력도 측면, 약점에 한정하면 일반적인 전차와는 다른 강점을 가지며 04식 보병전투차, BMP-3, 2S25등은 마주하는 방향에 상관없이 찢을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또한 기동성능, 험지 주행력도 방어력을 희생한 덕분에 매우 우수하며, 심지어 BMP-3의 설계사상에 영향을 받은 수륙양용 기능, 워터제트까지 갖춰 한국의 극한의 지형에 대응하기 적합하다. 또한 레이저 경보기까지 갖춰 헬기, 공격기에도 대응하기 유용하다. 단, 방호력은 보병전투차로서는 최악이며, 14.5mm 기관총탄을 전방위에서 방호할수는 있고 BMP-3, 04식 보병전투차등의 적성국 보병전투차들에 장착된 30mm 기관포탄까지 방호하지만 대전차 미사일 및 성형작약탄에 대한 어떠한 대응책도 없는데다 측면은 14.5mm 이상 구경의 기관포탄에 모조리 뚫리기에 보병을 보호하는 목표를 가진 보병전투차로서는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국방부또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기에 소프트킬 시스템 장착, 하드킬 시스템 장착, 성형작약탄에 대응할수 있는 슬랫아머를 측면에 증설하는 개량을 현궁 대전차 미사일 장착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K21은 국군 장병들에게 호평받고 있는데 이유는 에어컨이 장착되어서다. K21의 차량 내부에는 국산 기갑장비 답지않게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는데, 사계절이 뚜렷하고 엄청난 폭염이 오는 한반도에서 에어컨은 승무원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
비교
K21과 다른 보병전투차가 교전을 하게되면 방호력에선 BMP를 제외한 모든 보병전투차가 우세하며 공격력에선 모든 보병전투차와 비교하면 K21이 앞선다. BMP 시리즈같은 막장 물장갑 보병전투차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보병전투차는 K21보다 우수한 방호력을 갖췄다. 단, K21의 도하용 플로트는 고무 재질임에도 소총탄을 막을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개량을 통해 슬랫아머까지 장착하면 성형작약탄에 대한 상당한 방호력이 생기며, 15mm 이상 구경의 기관총탄, 기관포탄에 대한 취약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취약점이 사라진다. 단, 14.5mm 이상의 기관총탄은 전차 부무장으로 사용되지 않는다(기관포는 가끔 달리긴 하며, T-14, 에이브람스 X, 프랑스제 일부 전차들이 장착한다) 공격력에선 절대 흠잡을게 없으며, 적성국 경장갑 차량들의 모든 부위, 전차의 측면 및 포탑링, 차체 하단을 모조리 찢을수 있다. 40mm 기관포는 역대 전례가 없는 보병전투차의 무장이며, 거기다 현궁 대전차 미사일까지 장착하면 전차를 전면에서 격파시키는거도 무리는 아니다. 단, 40mm보다 더 큰 구경의 속사포는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PT-76-57, ZSU-57-2, 2S38 데리바치야-PSO등의 무장으로 탑재되었다. 하지만 40mm 구경보다 17mm 더 큰 구경을 사용하는 2S38의 날탄 관통력이 250mm 정도인데 반해 K21은 우수한 공업력으로 높은 구경대비 관통력인 균질압연강판 기준 200mm 이상을 확보하였으며 40mm 구경으로선 매우 우수하다고 할수 있다. K21은 먼저 보고 먼저 쏘는 전술, 유리한 지점에서 매복후 측면에서 기습하는 전술, 우회 기동을 통해 측면에서 대전차전을 벌이는 전술에 유리하며, 적의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 즉 엄폐및 우회 기동이 불가능한 개활지에서의 전투와 시가전에서 불리하다고 할수 있다.
BMP-3와의 비교
K21의 심수도하 기능, 고화력 고기동 설계는 과거에 불곰사업으로 뜯어본 BMP-3에서 따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워터제트 방식의 수중 추진방식이 BMP를 추종하고 있다 할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량이 없는 현재 운용형부터 BMP-3를 대전차 미사일이 없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압도한다. BMP-3의 30mm 기관포는 K21이 정면에서 방어할수있지만, K21의 40mm 기관포는 BMP-3가 절대 막지 못한다. 심지어 BMP는 측면에선 12.7mm 철갑탄에 관통된다. 또한 개량 이후엔 K21은 대전차 미사일, 소프트킬, 하드킬 능동방어 체계까지 받을 예정이기에 이렇게되면 BMP-3는 어떠한 면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없다. 심지어 BMP-3에는 K21에 장착된 에어컨조차 없어, 러시아군이 BMP-3를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끌고 들어와도 극한의 사계절을 보이는 한반도 내에선 전투력을 100퍼센트 발휘할수 없다. 심지어 추운 러시아에 사는 러시아 군인들이 한국의 폭염을 견딜수 있을 리도 없다.
M2 브래들리와의 비교
반면, K21은 친서방 진영인 대한민국에서 받았기에 최고의 보병전투차중 하나로 꼽히는 M2 브래들리의 영향까지 받았다. BMP보다는 좋은 전면 방호력이 그 예이며 개량 계획에 하드킬, 소프트킬 능동방호 체계가 포함되어있고 현재도 장착된 레이저 경보기가 있으며, 에어컨이 달리는등 좋은 소프트웨어가 M2브래들리의 영향을 받았다. M2브래들리에게 화력 측면에선 K21이 앞서지만, 방호력은 이미 하드킬 체계가 장착된 브래들리가 더 우수하며, 브래들리는 장갑 증설까지 되어있기에 훨씬 우수하다.
결론
K21은 화력 면에선 매우 우수한 보병전투차라고 할수 있다. K21은 40mm 기관포를 탑재하여 방호력이 부족한 T-90, 99식 전차등은 측후면에서, 심지어 정면에서도 취약점을 노리면 이론상 격파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호력이 부족하기에 개활지와 시가전에선 불리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산지가 대부분이기에 개활지는 거의 없고, K21을 시가지에 투입하지 않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충분한 추중비는 K21의 확장성까지 높여주기에 K21은 방어력만을 극복하고 하드킬, 소프트킬의 운용체계만 확립하면 한반도 내에서 매우 적절한 보병전투차라고 할수 있다.
수출
호주에 AS21 레드백이라는 명칭으로, 내수형보다 개량되어 수출된 전적이 있다.
파생형
AS21 레드백-호주군 사양이며, 내수형보다 우수하다.
K21 XC8-K21의 중형전차 사양이지만, 중형전차보단 경전차, 대전차 자주포에 가깝다. MBT와 부품호환이 되지 않는 전차를 체급별로 운용하는건 MBT의 근본적 의미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결국 K21 XC8은 채택되지 못했다.
K21 경구난장갑차-경장갑 차량들을 구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K21D-주행 훈련용 파생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