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개요

김제시(金堤市)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중서부에 있는 시이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부실 논란

세만금 간척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도시다. 세만금 간척지에서 세계 스카우트 연맹 주체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열렸으나 부실운영으로 논란과 비판을 받으로 정부에서 긴급 지원한 끝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던 사건이다.

당시 전라북도 도지사 김관영과 시의회는 세계잼버리 대회에 예정된 일정내에 준비가 마무리 되지 못할 것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간척지에서의 개최를 강행해 비판을 받았다. 기의회와 도지사는 중앙 정부에 예산만 타내고 대회 개최일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집행을 하지 않았음이 들어났고. 국정조사가 필요한 사건으로 이슈화되었으나,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받대하여 결국 의구심만 남긴채 묻혀지고 말았다.

지리

김제시의 위치

북쪽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군산시, 익산시와 접하고, 동쪽으로 전주시,완주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정읍시, 부안군과 접하고 있다.

정치

전통적으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해오고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