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는 소리를 듣는 힘이 약하거나 완전히 들리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태어나는 아이들은 인공 와우 등의 기술발전으로 완전한 청각장애자들은 줄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이해
- 보청기를 껴도 비장애인처럼 들을 수 없다.
- 양쪽 귀를 막는다고 청각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듣지 못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 모든 청각장애인이 수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 청각 장애인들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 청각 장애인들 모두 지능지수가 낮은 것은 아니다.
- 청각 장애인들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운전이나 보행 중 흰지팡이를 발견했을 때 길을 비켜주거나 도움을 청해오면 친절하게 안내한다.
청각장애인을 대할 때
- 부를 때는 청각장애인에게 가까이 다가가 살며시 어깨를 두드리거나 팔을 흔들어 인식시킨다.
- 입모양을 크게, 필담, 수화로 의사소통한다.
- 함부로 말하거나 반말 금지한다.
- 시범을 보이면서 지시, 설명, 충고나 설명은 조용한 곳으로 불러 따로 설명한다.
- 전화를 걸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다.
- 수화를 할 때 동작은 크고 정확하게 한다.
- 청각 장애인을 힐끗거리면서 쳐다보지 않는다.
- 동정의 표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