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訓讀
일본어: 訓読み[1]

개요

훈독이란 한자를 훈(뜻)으로 읽는 것이다. 현대 한국어와 중세 조선어에서 이러한 용법은 사라졌다.

다만 현대에도 훈독을 하는 언어가 있는데 일본어이다.

보통 한국어에서 한자는 음으로만 읽는다. 예를 들어 아름다울 미 美라는 한자는 한국어로 미라고만 읽힌다.

근데 일본어에서는 미라고 음으로도 읽히지만 아름답다(우츠쿠) 라고도 읽는다.

일본어 한자 읽기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인데

일본도 보통 음으로 많이 읽히지만 훈돈, 음독 모두 갖고 있고 훈돈도 여러가지 음독도 여러가지로 읽히는 한자도 많다.

(한국어에서 한자는 음으로만 읽으며, 보통 한자에 한가지 음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 樂 등 다음자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한자 읽기에 규칙이 보통 없다는 것. 그때 그때 다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하나의 한자가 몇십가지로 읽히는 경우도 있다.


같이보기

각주

  1. くんよ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