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7월 13일 (토) 16:18 기준 최신판

개요

신은 종교에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숭배받고 또한 경외의 대상이 되는 존재이다.

인간은 늘 신의 존재를 찾아 왔다. 고대의 많은 철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일생을 바치며 연구하기도 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말하지만 인간은 나약하기 그지없는 존재다. 태고로 부터 인간의 나약함은 절대적인 존재를 찾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 주위의 범상치 않는 존재가 있다고 하면 신으로 떠 받들어 왔다.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이라던가, 드넓은 바다의 풍랑을 일으키는 바람 등등. 고려, 조선의 임금들도 하늘에 떠있는 태양과 날씨의 변화하를 통해서 나라의 길흉화복을 예상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God'이라고 대문자로 쓰이면 고유명사로 취급하여 기독교의 유일신인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god'이라고 쓰면 세상의 모든 신을 의미한다.

천주교에서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라고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빈다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그냥 (세상의 모든) 신의 축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화하며 기독교적인 색체를 지우려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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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神<br>
-[[영어]]: God
+[[영어]]: god
 ==개요==
 신은 [[종교]]에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숭배받고 또한 경외의 대상이 되는 존재이다.
+인간은 늘 신의 존재를 찾아 왔다. 고대의 많은 철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일생을 바치며 연구하기도 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말하지만 인간은 나약하기 그지없는 존재다. 태고로 부터 인간의 나약함은 절대적인 존재를 찾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 주위의 범상치 않는 존재가 있다고 하면 신으로 떠 받들어 왔다.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이라던가, 드넓은 바다의 풍랑을 일으키는 바람 등등. 고려, 조선의 임금들도 하늘에 떠있는 태양과 날씨의 변화하를 통해서 나라의 길흉화복을 예상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God'이라고 대문자로 쓰이면 고유명사로 취급하여 기독교의 유일신인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god'이라고 쓰면 세상의 모든 신을 의미한다.
+천주교에서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라고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빈다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그냥 (세상의 모든) 신의 축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화하며 기독교적인 색체를 지우려 한다.
 {{각주}}
 [[분류:종교]][[분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