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道鏡[1]

(700년 - 772년 5월 13일)

개요

나라 시대의 고승. 타이라노 마사카도, 아시카가 다카우지와 함께 일본 3대 악인

( 철저하게 근황주의 측면에서 천황가에 대항한 것을 기준으로 악인을 정의한 것 같다. 셋 인물 모두 천황 기준에서는 천황을 거의 능멸하거나, 본인이 천황이 되려고 시도하거나 간토지방에서 신황이라 자처하거나 천황가 입장에서는 반역자들에 해당하는 인물들이다. ) 으로 불리기도 한다.

드물게도 여성천황이었던 고켄, 쇼토쿠 천황(한 사람이 즉위를 거의 두번했다. 중간에 준닌천황이 폐외되서 이후 즉위한 것은 쇼토쿠 천황이라고도 부른다.)의 총애를 받았고, 이 총애를 바탕으로 국권을 전횡했고, 게다가 황족도 아닌 고켄이 천황이 되려고 까지 했다. 신하들의 반대로 이건 어찌 어찌 저지했지만, 이게 성공했다면 만세일계

(천황가가 1대 진무천황부터 끊어지지 않고 세습되어 오고 있다는 주장. 일단 초기 천황은 실존성이 의심되는 신화적 인물들이고, 역사가에 따라 대개 2번 혹은 3번 정도 왕조가 교체 됐다고 본다. 근데 2번이든 3번이든 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습왕조인건 변함이 없다.)

가 무너지는 사건이었다.

  1. どうき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