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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 형설지공
  • 한자 : 螢雪之功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전근대 시대 촛불을 켤 돈이 없어, 밤에 반딧불의 미약한 빛에 의지하여 공부를 한다는 말이다.

중국 동진 때 차윤이라는 사람과 비슷한 시기 손강이라는 사람의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두 사람 모두 반딧물의 빛에 의존하여 공부할 정도로 가난하고 열악했지만, 높은 벼슬에 까지 올라 출세했다.



연관어

학문(學問)

반딧불


여담

실제로는 반딧물 빛은 책을 볼 정도로 밝지 않다.

(형광등이 대개 5백룩스 정도의 밝기라면, 반딧불은 한마리 당 대략 3룩스 정도 된다. 80에서 200마리 정도는 모아야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또한 차윤 처럼 반딧불을 잡아놓으면 반딧물 특성상 금세 죽어 버린다.

호기심 천국에서 직접 실험을 해본 결과다.


밝기가 약하기 때문에 약한 빛에서 책을 보는건 당연히 눈에도 무진장 좋지 않다.


공부와 관련된 사자성어이기에 고등학교 때 배우기도 하고, 수험서의 제목으로 쓰이기도 한다.


각주

  1. 2062 바이트.. 상단의 {{짤}} 틀은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