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에 있던 친목단체이다. 정식 4년제 육사인 11기에 영남출신(장세동 정도만 호남 출신임에도 하나회다.)들의 친목단체였다.


김03 정권 때 무슨 하나회가 엄청난 조직있냥 뻥튀기 되고, 하나회 척결이 공적이라고 까지 하는데


너무 터무니 없이 많이 과장되어 있다. 하나회는 육사에서 원래 여러 친목단체 중 하나일 뿐이다.육사에서 친목단체가 하나회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12.12도 하나회가 주동한 것도 아니다. 12.12는 뭐 정당하게 정승화를 연행한 사건이었고


12.12 사태에 하나회는 도리어 소수다. 하나회와 비하나회 라는식으로 보면 웃기는 이야기다.


여담

좌파들은 호남을 차별바든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에서도 호남 출신의 장세동이 전두환 대통령의 최측근이란 사실이 특이하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전두환이 호남 출신에다 심복인 장세동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밀었다면 자신을 포함한 전직 대통령 2명이 나란히 법정에 서는 일을 없었을 것이란 예측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노태우에게 권력을 물려주면서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인 자신을 비난하고 올라서라고 직접적으로 당부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