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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는 양심적인 학자였지만, 반일 종족주의 때문에 핍박을 받은 케이스.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교수도 비슷한 경우(박유하는 사실 좌파에 페미니스트 적인 교수임에도 위안부에 대해 객관적인 글을 썼다고 말도 안돼는 탄압을 받았다)
사실을 말하는 양심적인 학자였지만, 반일 종족주의 때문에 핍박을 받은 케이스.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교수도 비슷한 경우(박유하는 사실 좌파에 페미니스트 적인 교수임에도 위안부에 대해 객관적인 글을 썼다고 말도 안돼는 탄압을 받았다)
사실을 말해도 그 강의를 녹음해서 폭로하는 제자도 좀. 반일교육에 폐해다.





2024년 6월 12일 (수) 11:29 판

류석춘
柳錫春/ Ryu Seok-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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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55년 5월 12일 (69세)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군
본관전주 류씨
병역육군 병장
정당자유통일당
당내 직책상임고문 겸 당무위원
경력자유한국당 당무위원
자유민주당 최고위원 겸 당무위원
국민혁명당 상임고문 겸 당무위원
학력중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학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박사
부모류혁인(부)

류석춘(柳錫春, 1955년 5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이자 역사학자이다.

부친 류혁인박정희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고, 공보처 장관을 역임하였다.

그는 좌파의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덧씌원진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통해서 국민에게 몰란던 사실들을 알렸다.


사실을 말하는 양심적인 학자였지만, 반일 종족주의 때문에 핍박을 받은 케이스.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교수도 비슷한 경우(박유하는 사실 좌파에 페미니스트 적인 교수임에도 위안부에 대해 객관적인 글을 썼다고 말도 안돼는 탄압을 받았다)

사실을 말해도 그 강의를 녹음해서 폭로하는 제자도 좀. 반일교육에 폐해다.



주요 행보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제18대 대통령후보 경선 관리 위원, 교과서포럼 준비위원회 간부,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원장,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는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의 일원 등으로 활동했다.

2015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 선 뉴라이트 인사들이 EBS 사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아이들과 청소년이 주 시청자인 교육방송마저 이념 전쟁터로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EBS 사장 공모를 즉각 중단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내며 반발했다. 이는 자신들의 진영이 교육을 도맡아 좌파사상으로 물들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언론 선동을 압세워 교육방송이 금방이라도 망할것 처럼 난리밥석을 부리는 모습이다.

EBS도 국정화? 뉴라이트 출신 사장 후보 논란. 미디어오늘. 2015년 11월 6일.

교육부 압력에 ‘무풍지대’ EBS… 사장도 방통위가 선임 (교육방송이 흔들린다 ①) 뉴라이트 교과서 주도 인물 사장 하마평…교육 중립성 훼손 우려 커. PD저널. 2015년 11월 12일</ref>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역임했다.

2019년 9월 26일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시간의 강의가 문제가 되었다.

"그 사람들이 왜 매춘을 했냐? 살기 어려워서 그런 거예요. 집이 어렵고 본인이 돈 못 벌고 지금은 그런데 과거엔 안 그랬다 얘기하려는 건데, 그게 아니고 옛날에도 그랬단 거예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이에 학생들이 "위안부는 속아서 간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하자, 한 학생에게 “지금도 그렇다. 궁금하면 (학생이) 한 번 (연구조사) 해볼래요?”라고 하였으나 이것을 꼬투리 잡아 언론들은 논란을 키우면서 좌파의 위안부 프레임에 빠졌다.

결국 좌파의 선동에 자유한국당은 역시 자기편을 지켜주지 못하고 탈당시켜 여론에 편승하였다.[1]


류석춘은 일본 월간지 '하나다'(hanada) 기고문에서 자신의 수업 내용을 소개하며 자신의 연구결과를 주장했다.

  •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에 관한 한국 사회의 주된 평가가 잘못됐다"
  •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위안부로 나서게 된 것도 강제로 연행당한 결과가 아니라, 민간의 매춘업자에게 취업 사기를 당해서였다"
  • "한국 쌀을 일본이 빼앗아 간 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사 갔을 뿐"
  • "징용 간 사람들 대부분 역시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니라, 돈 벌러 자원해 간 것임도 설명했다"

사실 이러한 류석춘교수의 주장은 당시의 사료를 통하여 드러나고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 정권이나 정치인들은 언론의 눈치를 보며 좌파 진영의 치밀한 역사지우기 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2024년 1월 1심에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을 주장했던 류석춘 교수에게, 피해자 명예훼손은 무죄라는 판결을 내렸다.


학력


경력

  • 1987년 3월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 1992년 3월 ~ 1997년 3월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 1992년 3월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부소장
  • 1995년 2월 ~ 1997년 2월 : 한국동남아학회 총무이사
  • 1997년 3월 ~ 2020년 8월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 2000년 3월 ~ 2002년 2월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전공 주임교수
  • 2000년 7월 ~ 2002년 8월 :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 주임교수
  • 2003년 10월 ~ 2007년 2월 : 연세대학교 사이버교육지원센터 소장
  • 2004년 3월 ~ 2006년 2월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학과장
  • 2004년 7월 ~ 2010년 10월 :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
  • 2006년 ~ 2007년 :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후보 경선관리위원
  • 교과서포럼 준비위원회 간부
  •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원장
  •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일원
  • 자유민주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2017년 7월 ~ 2017년 12월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 2018년 2월 ~ 2018년 6월 :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및 6.13 국회의원 재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2021년 4월 ~ 2021년 11월: 자유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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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강창광.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한국당 탈당. 한겨레 신문. 2019년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