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李裕岦

(1907년 12월 18일 ~ 1986년 4월 18일)

개요

한국의 종교인. 태백교의 교주 및 민족운동가[1]. 환단고기의 저술자로 간주된다.

이유립은 고성 이씨(固城 李氏)인데, 환단고기 중의 단군세기(檀君世紀)를 지었다는 행촌(杏村) 이암(李嵒, 1297~1364)이나 태백일사(太白逸史)를 지었다는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 1455~1528)은 그의 고성이씨 문중 선조이다. 위서를 지으면서 자기 집안 선대의 저작으로 꾸민 것이다.

각주

  1. 다만 친일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