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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unnel

개요

산지로 길이 막히지 않게 뚫는 통로.

한국은 산지가 많기에 굉장히 많은편. 특히 산이 많은 강원도에 많다.


특히 서울 양양 고속도로는 터널이 몇십개나 있다. 그쪽을 가면 터널 - 나오고 얼마 있다 또 터널의 연속이다.

강원도쪽 고속도로 철도는 터널을 최소 거의 몇개는 끼고 간다고 보면 된다. 강원도 뿐만 아니라 경부선 쪽도 특정구간은 터널이 많다.

터널이 없던 전근대시대에는 하천과 특히 산맥이 지역 생활권과 문화를 가르는 중요한 자연장벽이었다. 예를 들어 강원도에 영동과 영서는 산맥을 기준으로 나눠 굉장히 이질적인 문화와 생활권을 가지고 있었다. 터널이 많이 여럿 뚫리면서 접근성이나 교류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전에는 서울에서 영서를 가는 것보다, 영서에서 영동가는 게 더 힘들고 멀다 라고 할 정도였다. 험준란 산을 몇개를 넘거나, 산을 완전히 우회해서 가야 했기에

현대판 우공이산 같은 경우라 볼 수 있다. 군부대 입지 중에 오지 중의 오지로 통하는 양구 같은 경우도 터널이 뚫리면서(배후령 터널등) 그나마 접근성이 나아졌다. 터널이 뚫리기 전에는 빼박 구불 구불 산을 돌아서 가야 했기에, 양구에서 서울로 휴가를 나오면 이동으로만 하루를 거의 꼬박 썼어야 했다. 양구 인제 원통 등등 이런 오지는 지역경제를 철저하게 군인들에게 의존하면서도, 군인들에게 비싼 바가지 차별요금을 지우는 등 군인들을 완전 호구로 보고 장사를 하고 있다.

특정 승려가 도룡농 운운하며 터널을 반대했는데, 로드킬 등 야생동물에게는 터널이 차라리 낫다.

  1. 2104 바이트.. 상단의 {{짤}} 틀은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