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차이 없음)

2024년 6월 14일 (금) 11:03 기준 최신판

영어: airport

개요

주로 민항기등이 이용하는 활주로가 있고 이 착륙이 가능한 곳이 비행장 중 공항시설을 갖춘 비행장을 공항이라고 한다. 비행기의 항구 같은 시설이다.

활주로가 있고 항만 등과 더불어 교통인프라 시설로 국가 주요 시설이다. 배보다는 비행기로 해외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인천공항 등은 그 나라의 첫 관문 얼굴 비슷한 역할이기도 하다. 외국인이 한국에 방문하면 제일 처음 통과하는 곳이 인천공항인 경우가 많기 때문.

전시에는 항만은 해군기지가 되듯이, 공항은 군용 비행장인 공군기지가 된다.

민간공항은 군용 비행장인 공군기지로 전용이 가능하다. 활주로 크기 등에 따라 다르지만, 군용기등이 민간공항에서 이착륙이 보통 가능하고,

민항기 등도 공군기지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긴급 착륙이 필요할 때는 민항기가 근처에 공군기지에 착륙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jal 123편 등의 사고시에)

미국 대통령이 방한 할 때는 주한미군기지에 전용기를 이착륙 하기도 한다.(다른 나라의 정상들은 대개 vip전용 공항인 서울공항(성남)을 이용한다)

특정 고속도로 등은 처음 건설 할 때 활주로로 사용 하는 것을 전제로 계획하고 건설하기도 한다. 전시에 모든 활주로가 적에 공격을 받아 사용하지 못할 때에 대비해 이런 도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게 훈련을 하기도 한다.

물론 군용 비행장인 공군기지에는 민간공항의 화물 운송을 위한 터미널이나 출입국 관리 등의 시설 없다.

전쟁이 났을 때는 다 군대가 우선이기에 민간 공항도 공군기지가 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전시에는 적에 공격 대상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항을 공격했다)

평시에도 적에 테러대상이 될 수 있기에 군대에서 공항 또한 특별히 지키는 임무가 부여 된다. 인천공항은 17사단에서 지킨다.

정치인등이 공약으로 지방 곳곳에 공항을 지어서 거의 이용자가 없고 방치되는 공항등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세계 주요 국제공항

함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