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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am

개요

치수를 위해 강 따위에 설치한 구조물.


물을 막아 놓는 둑 같은 역할을 한다.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댐 수문을 열고 닫아서 홍수나 가뭄 등을 대비해서 조절하기도 한다. 평화의 댐 같은 경우는 북한의 수공에 대비해서 만든 경우.


규모에 따라 거대한 수몰지가 생겨 실향민이 생기기도 한다. 댐으로 인해 주변에 막대한 환경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댐이 들어서면 말 그대로 지도를 바꾼다.

강남의 여러 지형은 물에 잠기는 저지대가 많고 뻑하면 수몰 되는 지형이 많았는데(사실 지금도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수해를 입는 지역이다.), 조선시대 때만에 해도 해당 지역이 나루거나 강가거나 그랬다. 소양감댐이 생기면서 이런 곳이 완전한 육지가 된 곳이 많다.

강이 여러 나라에 걸쳐 있을 경우. 댐을 건설하는 게 국제적인 분쟁 거리가 되기도 한다. 중국은 메콩캉 상류에 댐을 많이 건설해서, 메콩강을 공유하는 동남아 여러 나라에 메콩강 하류를 메마르게 하고 있다. 중국이 티벳을 포기하기 힘든게 고원지대의 수원지인 것도 있다. 이집트와 에티오티아는 나일강에 댐을 건설하는 것에 나라간의 극심한 갈등이 있다.

인간이 사는데 물, 수자원은 필수 불가결이고,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에 국가적인 사할이 걸린 경우도 있는데, 강이 여러나라에 걸쳐 있다면 상류에 댐을 많이 건설해서 하류에 있는 나라에 강을 거의 메마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댐을 건설하면 주변국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

남북한 간에도 북한이 댐을 건설해서 하류에 남한 쪽 강에 수량을 적게 하고, 또 무단으로 댐을 방류하는 수공을 계획하고 실제로 하기도 한다.


댐에 지형에 따라 댐과 수력발전을 같이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댐이 법람하거나 균혈 등으로 무너지면, 막대한 물이 범람해 대재앙이 되기에, 댐은 굉장히 튼튼하게 짓는게 원칙이다. 전쟁시에 적의 표적 테러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미사일 공격에 견딜 수 있기 짓기도 한다.

콘트리트 만으로 짓는 것보다 사변 자갈등 여러가지 섞은 댐이 방호력이 훨씬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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