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咸鏡道

개요

조선팔도 중 하나.1896년 함경북도함경남도로 나뉘어졌다. 서쪽은 평안도와 접하고, 남쪽은 강원도와 접하며, 북쪽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함경북도는 양강도와 함께 북한에서 김씨 왕가에게 찍힌 사람들이 유배로 많이 가는 곳이었다.

김정일은 함경도와 양강도는 북한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탈북자들도 함경북도와 양강도 출신들이 많다.

이성계의 고향이기도 한데. 조사의의 난등 반란이 많이 일어나서 조선시대에도 함경도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았다.

함경북도에 영역 중에서는 고려 조선(6진개척) 등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척해서 여진족에게 뺏은 땅이 있다.


조선 팔도 중 면적이 가장 크다. 개마고원등이 위치 해 있어 산세가 험하고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살기가 녹록한 곳은 아니라서, 이쪽 출신여자들은 생활력이 좋은 이미지가 있다 대신 드세고 억센 이미지 또한 있다. 이쪽 사투리 또한 좀 비슷한 이미지다.

함흥냉면이나 함흥차사의 함흥시가 함경남도에 있다. 이쪽 실향민들이 회국수를 남한에 정착해서 만든 음식이다. 북한에서는 보통 비빔냉면은 함흥냉면으로 부르지 않고 회국수나 녹마국수라고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