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세번째 장이라는 의미. 한국에서는 삼류 같은 이미지다.


유래는 가부키에서 극을 소개하는 간판에 극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역을 소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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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장은 주인공

두번째 장은 극을 주도하는 미남 미녀역

(미녀역을 연기하는사람도 다 남자다 가부키는 남자배우로만 이루어진 극이기에, 이것에 반대로 여자배우만 나오는 극이 다카라즈카 가극단이다)


세번째장은 코메디를 담당하는 조연들이 소개하는 장인데 여기서 유래한 말이다.